애완견과 함께 숲 속에서 산책할 수 있다면 힐링의 효과가 배가 되겠죠? 반려견은 이제 우리의 가족으로 함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동행하고 싶어도 걱정되었던 마음이 이번 '숲 속 멍스토랑'에서는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반려견을 위한 천연 피부개선제도 만들어 볼수 있는 이 행사는 작년에 시작으로 올해는 국공립휴양림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이번 기회에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어떠신가요? 그럼 '2024 전국자연휴양림 숲속 멍스토랑'과 산음자연휴양림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산음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에서 '2024 전국자연휴양림 숲속 멍스토랑' 운영 경기도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에서 5월 25일~ 6월 15일 '2024 전국자연휴양림 숲속 레스토랑'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반려견 동반 체험 프로그램이 올해는 한국지식재산청에 고유 상표로 등록되었다. 이번 행사는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산음자연휴양림 객실에서 반려견과 함께 숙박하는 고객과 사전 모집된 참가자 12팀이 숲에서 자란 산나물, 표고버섯, 부추, 도라지 등을 활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숲속 멍스토랑' 추가 참가자 모집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2024 전국자연휴양림 숲속 레스토랑'의 2차부터 4차 행사에 참여할 추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숲에서 자란 산나물, 표고버섯, 부추, 도라지 등을 사용하여 반려견과 반려견 주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들고 판매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반려견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접수받고 있다.
반려견 동반 이용자 준수사항
○ 반려견 동반 객실 운영 기간: (4.1 ~ 10.31 휴양림에 따라 상이함), 야영장 없음.
○ 반려견 동반객실 이용자 준수 사항
- 반려견 지구(연립동 12 객실, 반려견 놀이터)만 출입이 가능하며, 그 외 지역 일반지구 반려견 동반입장 불가합니다.
- 반려견 동반객실에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입장하여야 합니다.
- 6개월~10년생, 15kg 이하의 광견병 예방 접종(1년 이내)을 완료한 건강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견주가 직접 광견병 예방 주사를 접종하는 것은 수의사법 제10조 무면허 진료행위의 금지 위반 사항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휴양림 이용객 안전 관리를 위하여 맹견 및 15kg 초과 중, 대형견은 입장이 불가 합니다.
- 질환(질병)이 있거나 발정· 생리 중인 개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휴양림 내 놀이시설, 객실 외에서는 반려견 안전줄(목줄, 2m 이내)을 반드시 착용하여야 합니다.
- 반려견주는 다른 반려견들과 마찰이 생기 않도록 직접 관리하여야 합니다.
- 반려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연휴양림 내에서 반려견이 혼자 돌아다녀서는 안 됩니다.
- 반려견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준 반려견주가 책임져야 합니다.
- 휴양림 내에서는 배변봉투를 지참하고 배설물은 직접 치워야 합니다.
- 휴양림 내에서 다른 이용객 또는 반려견에 위협을 주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산음 '숲속 멍스토랑' 부대행사
'숲속 멍스토랑' 부대 행사로 반려동물 천연 피부 개선제 체험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부대 행사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가 일본 도토리 추출물을 활용한 반려동물용 천연 피부 개선제 시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음자연휴양림의 힐링 강사와 함께 반려동물용 진드기 퇴치제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난달 강원도 원주의 사립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이 행사는 총 26팀, 65명이 참가하여 사립 휴양림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명종 소장은 "국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활성화
올해 ‘숲속 멍스토랑’은 지난 4월 사립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숙박객 및 이용객 26팀,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회 실시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은 물론, 반려견 동반 시설을 갖춘 공립자연휴양림에까지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산림 환경요소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숲속 산책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일 수 있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평온해지며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여 우을감을 완화시킬수 있어 정신적 회복을 촉진합니다. 또한, 다양한 지형을 걷는 것은 근력 강화와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산책과 숲 속에서의 요가 등 숲속에서의 쉼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을 증진 유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할 계획입니다.
잠이 보약이며 쉼이 건강의 묘약이다
바쁜 현대의 사람들에게 건강은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을수록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데 요즘은 일과 휴식을 조화롭게 잘 조절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잘 쉴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들도 많이 늘고 있는데 산림청에서 자연휴양림에서 즐겁게 잘 쉴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준다니 흥미를 끌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국민들의 수도 많이 증가하는데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라니 더 반갑네요. 우리 동네 산책을 벗어나 좋은 곳을 함께 구경하고 산책할 수 있는 즐거움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양림을 확인해 보시고 반려견과 힐링의 시간 즐거운 시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