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가 2024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연천역 앞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판매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연천군은 1호선 연장에 힘입어 올해 여러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시작으로 임진강의 댑싸리 정원도 즐길수 있고 2024 연천국화축제, 율무축제로 이어져 가을을 담뿍 느낄수 있는 색다른 장소인 연천군으로의 전철을 이용해 갈수있는 여행을 소개합니다.
제 6회 연천고려인삼축제
행사 일정 및 장소
-일정: 2024년 10월 4일(금) ~ 10월 6일(일)
-장소: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앞 광장 주요
행사 내용
-인삼 판매 및 체험 : 청정지역 비무장지대 연천에서 농민이 재배한 6년근 인삼등 다양한 인삼 제품을 판매하고, 인삼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농특산물 판매장 :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됩니다.
-문화 행사 : 인삼가요제, 인삼팔씨름대회, 천원 경매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연천 관련 행사
1.연천 임진강 댑싸리 정원
10월 붉게 물든 댑싸리가 광할하게 펼쳐진 장관을 보실수 있어요.
2. 2024 연천국화 축제
18일부터 27일까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는 ‘2024 연천국화축제’ 가 개최됩니다.
연천군은 국화꽃 천만송이, 전철, 풍차, 소원탑 등 대형 국화조형물 및 국화 분재작품을 선보여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3. 율무축제
2024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큰장터)"는 시골의 푸근하고 넉넉한 인심과 연천의 특성을 살려 남쪽의 토지와 북쪽의 깨끗한 물에서 연천 농부들이 정성으로 키운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큰장터축제가 될것입니다. 또한 율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판매가 이루어질것입니다.
지하철 1호선 연천군 연장
23년 12월 16일 연천역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1시간대 1대, 출퇴근시간대엔 30분에 1대가 운행 되고 있으며 연천군은 지하철연장의 영향으로 더 많은 방문객이 연천군의 여러 즐길거리를 편하게 즐길수 있을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연장으로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진 연천군 즐기기
연천군은 연천고려인삼축제와 함께 2024 연천국화축제와 율무축제도 연이어 개최하여 연천군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이들 축제는 연천지역의 다양한 농산물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나라 아픔이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장소이며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일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다양함을 즐길수 있는 장소로 널리 연천군의 매력을 즐길수 있을 것입니다. 1호선의 연장으로 좀 더 편리하게 접근할수 있게 된 연천군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는축제로 지역의 특산물을 경험하고,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