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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는 꼭 영덕을 방문해야하는 이유 복사꽃이 만개한 영덕 복숭아마을

by &**&^^%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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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출처: 한겨레)

 

4월 중순에 영덕으로 드라이브를 가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날이 화창하다면 더욱더 멋진 하루로 기억될 영덕군의 복사꽃 구릉지에 관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복사꽃은 복숭아의 꽃으로 연한 분홍색의 화사한 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덕 복숭아 과수원의 복숭아꽃이 만개를 한다니 꼭 가 보셔야겠지요?

 

복사꽃의 물결속에 눈이 즐겁다

34번 국도를 따라 안동에서 영덕읍에서 가다 보면 복사꽃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영덕의 황장재를 시작으로 삼화 2리의 영덕복사꽃마을, 주응리 옥계계곡의 야산등 영덕의 복사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이 있어 봄의 영덕 방문을 더욱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대표적인 복사꽃 명소는 영덕의 지품면 구릉지와 오십천 일대입니다. 안동에서 영덕으로 이어지는 34번 국도길은 온통 복숭아 과수원의 복사꽃이 펼쳐져있어 창밖의 풍경에 눈을 떨 수가 없을 것입니다. 대표 명소인 지품면의 주소를 알려드리니 목적지로 입력하시고 즐거운 드라이브 하시길 바랍니다.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경동로 7725-11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 292)

 

영덕 북숭아 마을

영덕 복숭아는 달고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입니다. 신맛과 단맛이 잘 조화를 이루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영덕복숭아 마을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복숭아 생산지이며 작은 규모의 마을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꾸준히 맛있는 복숭아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 공동마케팅 노력을 통해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덕복숭아 마을에는 매년 영덕복숭아 축제와 복숭아 산책로 등의 복숭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덕복숭아 장터는 주민들이 생산한 영덕복숭아를 직접 판매하는 곳이며 바로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 외 다양한 농산물과 수산물도 판매하고 복숭아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또한 있으니 복숭아철이 아니더라도 꼭 들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덕복숭아 축제

매년 7월에 영덕에서 개최되는 축제입니다. 영덕 복숭아을 널리 알리고 영덕의 다른 특산물과 문화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복숭아 시식으로 맛있는 영덕 복숭아도 맛보고 복숭아를 가공한 다양한 음료나 베이커리류 등도 판매하며 전통문화공연으로 한층 축제의 흥을 살립니다. 복숭아 살펴보기, 복숭아 떨어뜨리기 등 모든 연령의 관광객들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체험놀이등도 제공됩니다.

 

영덕의 숨은 복숭아 알아보기

바다와 대게의 고장으로만 알고 있던 영덕에 복숭아 과수원이 이렇게 많은지 아셨나요? 봄에는 복사꽃 구경가시고 7월 이후엔 복숭아 구입으로 방문하셔도 너무 좋을 영덕의 복숭아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드라이브 하는 동안 들을 음악도 선택하시고 차 안에서 드실 간식거리도 준비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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